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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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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없는 사람

커트 보네거트 지음, 김한영 옮김
2007년 08월 26일 출간 정가 9,500원 페이지 143 Page

막내였던 어린 시절
어떤 사람이 얼간이인가?
문예창작을 위한 충고
뉴스를 발표하겠습니다
미국의 대가족
러다이트의 즐거운 나들이
당신도 알다시피
억측과 농담
예일대 C학점
입실란티에서 온 편지
좋은 소식, 나쁜 소식
사브와 폴크스바겐
레퀴엠

작가의 말

출처 : 알라딘 
저:커트 보네거트
미국 최고의 풍자가이자 휴머니스트이며,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1922년 11월 11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독일계 이민자인 건축가 커트 보네거트 1세와 이디스 보네거트 사이에서 태어났고, 2007년 4월 11일에 세상을 떠났다. 블랙유머의 대가 마크 트웨인의 계승자로, 리처드 브라우티건, 무라카미 하루키, 더글러스 애덤스 등 많은 작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독특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대가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독특한 유머감각을 키워온 보네거트는 청년기에 코넬 대학, 테네시 대학 등을 오가며 공학자와 작가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 고민하다 1943년 2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징집되었다. 전선에서 낙오해 드레스덴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는 동안, 연합군이 사흘 밤낮으로 소이탄을 퍼부어 십삼만 명의 시민들이 몰살당했던 인류 최대의 학살극을 겪고 그는 미국을 대표하는 반전 작가로 거듭났다.

미국으로 돌아와 소방수, 영어교사, 자동차 영업사원 등을 전전하면서도 글쓰기를 계속했고, 1952년 첫 장편소설 『자동 피아노』를 출간했다. 이후 『신의 축복이 있기를, 로즈워터 씨』 『마더 나이트』 『고양이 요람』 『제5도살장』 『타이탄의 미녀』 『챔피언들의 아침식사』 『제일버드』 『갈라파고스』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포스트모던한 소설과 풍자적 산문집 『신의 축복이 있기를, 닥터 케보키언』 등을 발표해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보네거트는 1997년 『타임 퀘이크』 발표 이후 소설가로서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2005년 생애 마지막으로 발표한 회고록 『나라 없는 사람』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출처 : 예스24 
2007년 4월 17일, 미국 버지니아 대학에서는 총기 난사사건으로 32명이 죽었다. 그 일이 있기 엿새 전, 향년 84세로 세상을 뜬 소설가 커트 보네거트가 건재했다면 이 사건에 대해 뭐라고 말했을까? 그는 미국을 휩쓸고 있는 이런 광기에 대해 누구보다도 염려했고, 미국을 그렇게 만든 이들을 가장 맹렬하게 비판했으며, 죄 없는 자들의 희생을 누구보다도 슬퍼했던 작가였다. 커트 보네거트는 누구인가? 그는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소설로 순문학 팬들과 SF 팬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으며, 60년대 반전운동과 히피의 카운터컬처를 대표했고, 파편적인 구성과 메타픽션적 글쓰기로 토머스 핀천, 저지 코진스키, 존 바스 등과 함께 미국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흐름을 만들어낸 현대작가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는 휴머니스트였고, 유머리스트였다. 그는 인간을 불신하면서도 끝까지 인류에 대한 애정을 버리지 않았고, 세상의 부조리를 통렬하게 찌르는 블랙 유머의 대가였다. '마크 트웨인의 직계'라 불린 그는 아무리 비극적인 이야기를 하더라도 본질적으로 웃음을 잃지 않았다. 연합군의 소이탄 폭격으로 하룻밤 만에 13만 명의 시민이 사망한 드레스덴 폭격 사건을 담은 반전소설 을 읽을 때조차 독자들은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그의 유머는 천진난만한 동시에 섬뜩할 정도로 정곡을 찌르며, 무엇보다도 인간과 삶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준다. 커트 보네거트의 생애 마지막 작품인 은 약 5년간 미국 잡지 「인디스타임스 In These Times」에 연재되었던 글을 엮어 펴낸 것이다. 보네거트 특유의 입담과 날카로운 필치가 살아 있는 에세이인 동시에 미국의 현주소를 엿볼 수 있는 사회정치 칼럼이자 예술가로서의 진심이 담긴 회고록이다.
출처 : 알라딘 
9788954603478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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