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이동혁 경기도 오산 출생으로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생태안내자 및 숲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생명의 숲'과 '한국식물분류학회' 회원으로 있다. 2007년 중앙일보에 「혁이삼촌의 꽃따라기」를 연재하였고, 네이버 블로그「혁이삼촌의 풀꽃나무 일기」 에 가면 현장을 누비며 오감으로 소개하는 다양한 풀꽃나무 소식들을 만날 수 있다. 그가 쓴 책으로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처음 만나는 풀꽃이야기』,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처음 만나는 나무이야기』와 『오감으로 찾는 우리 풀꽃』, 『오감으로 찾는 우리 나무』가 있다. 그외 2008년 중앙일보 특집 연재물 「혁이삼촌의 꽃따라기」와 쉽게 쓴 우리 나무 책 『우리나라 나무이야기』가 있다.
출처 : 예스24
아름다운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자라는 1020여 종의 풀꽃들을 식별 포인트와 오감정보를 중심으로 실은 책. 식물의 분류를 꽃피는 시기에 따라 크게 봄꽃(2월~5월 중순)과 여름·가을꽃(5월 하순~11월)으로 나누고, 그것들을 다시 과별로 나누어 유사종들의 특성을 쉽게 비교할 수 있게 하였다.
양치식물과 원예식물은 봄꽃이나 여름·가을꽃과 함께 다루는 것이 좋다고 판단되는 것들은 해당 본문에 포함하였고, 나머지 양치식물 59종과 원예식물 95종은 별도로 다루었다. 쉬운 이해를 위해 어려운 한자식 용어나 식물학 용어는 순화하여 쉬운 말로 풀어 사용하였으며, 특히 앞 쪽에 계절별 꽃 색깔로 찾아보기를 따로 만들어 둔 것이 인상적이다.
![[중고] 오감으로 찾는 우리 풀꽃](http://image.yes24.com/goods/2606068/95x0){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