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고 평화로울 것만 같지만 의외로 사고 투성이!?
별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천문부 힐링 스토리
명작의 보고 고단샤 「애프터눈」에서 2007년을 책임질 작가로 꼽은 카시와바라 마미의 데뷔작. 1쿨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 온화롭고 따스한 고교 천문부의 일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공기처럼 그림자도 안 보이게 조용히 사는 것이 꿈인 소시민 고교신입생 사쿠는 고교 입학 첫날부터 소동의 중심에 휘말리게 된다. 소꿉친구라는 이름의 악마 미호시 눈에 걸리고 만 것. 안하무인,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그 어떤 장애물도 장애물이라 생각하지 않는 미호시 파워에 사쿠는 말려들어 버린다. 문예부를 희망하고 있었지만 결국 천문부에 가입한 사쿠는 점점 별을 바라보는 즐거움에 눈뜨기 시작하는데?
소에이고교 천문부에 두 번째 봄이 찾아왔다. 새로 부장이 된 미호시와 함께 신입부원 획득에 열을 올리는 사쿠와 히메. 하지만 막상 찾아온 부실에 찾아온 신입부원에게는 뭔가 숨겨진 사정이 있었으니?
3학년 오우미 선배와 전 천문부 부장 로마 선배의 졸업 스토리까지 담겨있는 천문부 청춘 러브코미디 제 5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