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3 - Extreme Novel

니노미야 군에게 애도를』의 작가 스즈키 다이스케~
두근두근 여동생의 진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그가 돌아왔다!!

『니노미야 군에게 애도를』의 완결.
그리고 지금 그가 MF문고J와 힘을 합쳐, 새로운 여동생의 신화를 만들어가려 한다.
평범한 주인공. 하지만 그 주위에는 그를 사랑(?)하는 브라콤 여동생과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주인공의 매력(?)에 빠져 하나, 둘… 도 아닌 한번에 3명의 미소녀가 그에게 다가온다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만들고 만다.
하지만, 스즈키 다이스케의 입담으로 이 전개가 어떻게 결말을 낼 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2012년에도 변함없이 여동생의 인기는 천하무적이지 않을까?

1권 내용
브라콤은 개성이에요!!!
오빠를 너무나 좋아하는 여동생과 보내는,
평범(하다고 믿고 싶은)한 매일은,
오늘도 사랑으로 넘칩니다♪
이 소설은 ‘어떤 사정으로 잠시 떨어져 살던 남매가, 다시 한 지붕 아래에서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지극히 담담하게 엮어 놓은 이야기’이다. 아마 별 재미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남매의 일상이란 어차피 평범한-
“자, 오빠. 이불은 한참 전에 깔아 두었어요. 어서 기념할 만한 첫날밤을 보내도록 해요!”
“아키코. 잠깐 입 좀 다물어.”
…실례, 다시 한 번 소개하겠다. 이건 주인공인 내가, 초절정 브라콤인 여동생을 필두로 이런저런 여성들과-
“아. 혹시 이불 속 말고 밖에서 하는 게 더 좋으신가요?”
“됐으니까 잠자코 있어.”
…으음, 죄송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러브 코미디입니다!
자세한 건 책을 읽어주세요~

2권 내용
브라콤은 개성이에요!!!
그럼 시스콤은 뭐야?!!
이 소설은 ‘어떤 사정으로 잠시 떨어져 살았던 남매가, 다시 한 지붕 아래에서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극히 담담하게 엮어 놓은 이야기’이다.
“확실히 브라콤은 불편해요! 하지만 불행하지는 않아요!”
“그런가? 난 당신의 존재 그 자체가 불행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보다, 이번에는 히메노코지 아키토가 우리가 사는 집을 일일이 인사를 하러 온다더군.”
“후후, 드디어 아키토가 우리 집에 오는 건가. 기대되는걸.”
“으으윽?! 그런 이야기는 못 들었는데요! 오빠,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죠?!”
죄송합니다, 거짓말이었어요. 러브 코미디입니다.
가정 방문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페이지를 넘겨보시길!

3권 내용
브라콤 동생을 위한,
특별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중?!!
‘한 지붕 아래 귀여운 여자아이들과의 동거생활’.
이것만큼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시추에이션은 없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학생회 멤버들과의 동거에 반대하는 동생을 달래거나, 낡은 학생 기숙사를 대청소하거나, 공동생활에서의 역할 담당을 정하느라 눈코 뜰 새 없다. 이거야 원, 이래서야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은 목욕할 때 정도―
“어이, 히메노코지 아키토. 목욕탕에 들어가기 전에 이걸로 눈을 가려라.”
…어라? 목욕탕에 들어가는데 눈을 가린다고? 이게 무슨 소리지? 어쩐지 불안한 예감이…?!
그리하여 인기만점 브라콤 시스터 러브코미디 제3탄.
이번에는 그 사람이 드디어 한 꺼풀 벗고 나선다?!
자세한 건 페이지를 넘겨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