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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원미동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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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3월 04일 출간 |
정가 9,000원 |
페이지 365 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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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아름다운 동네 불씨 마지막 땅 원미동 시인 한 마리의 나그네 쥐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방울새 찻집 여자 일용할 양식 지하 생활자 한계령 작가후기 1판 해설.원미동-작고도 큰 세계 홍정선 판 해설.밥의 진실과 노래의 진실 황도경 발문. 내 마음의 거리, 원미동 김탁환 |
| 출처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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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양귀자 1955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5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큰 오빠와 어머니가 생계를 꾸린 가정에서 성장하였다. 이광수의 『유정』을 읽고 문학적 충격을 받은 그녀는 전주여고에 다니면서 백일장과 문예 현상공모에 참가하였다. 본격적으로 소설을 습작하면서 원광대학교 문예작품 현상모집에 소설이 뽑혀 문예장학생으로 국문과에 입학하였다. 대학시절 학보사에서 활동하다가 숙명여자대학교 주최 범대학문학상을 수상하여 <문학사상>에 특별 게재되기도 하였다. 대학 졸업 후 2년 동안 중고등학교와 잡지사에서 근무하였다.
1978년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장한 그녀는 『원미동 사람들』(1987)로 1980년대 단편 문학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1986~1987년 씌어진 단편을 모은 『원미동 사람들』은 서민들의 애환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1992년 `유주현문학상` 을 수상했다. 1990년에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분단 현실의 모순을 다룬 첫 장편소설 『잘가라 밤이여』를 펴냈으나 독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1990년대에는 주로 대중소설에 치중하였는데, 페미니즘 논쟁을 불러일으킨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은 영화와 연극으로도 공연되었다. 1992년 『숨은 꽃』으로 `이상문학상`을, 1996년 『곰 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1995년에는 전생에 이루지 못한 영혼과의 사랑을 주제로 동양 정서를 현대화한 『천년의 사랑』을 발표해 한국 소설의 지형을 바꾸며 동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잡았다. 1998년에 발표한 『모순』은 치밀한 구성과 속도감 있는 문체 등으로 대중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주인공 안진진을 통해 세상살이 해법을 제시하는 이 작품에서 작가는 모순적인 삶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방법은 끊임없이 살아가면서 인생을 탐구해 나가는 방법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능란한 구성과 섬세한 세부묘사, 사람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어 문학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삶을 형상화하는 작가적 기질이 뛰어나며 박진감 있는 문체로 많은 독자를 확보하였다. 그 밖의 작품으로 『바빌론 강가에서』, 『귀머거리 새』, 『길 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 『슬픔도 힘이 된다』, 『삶의 묘약』, 『양귀자의 엄마 노릇 마흔일곱 가지』, 『희망』,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한다』, 『천마총 가는 길』, 『늪』, 『양귀자 문학앨범』, 『부엌신』, 『누리야 누리야』, 『유황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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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예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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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아름다운 동네, 원미동. 그 속에서 복닥거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 출판사를 옮겨 재출간됐다. 1987년 출간된 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연작소설집은 일부가 중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책 표지와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으며, 소설가이자 평론가인 김탁환이 발문을 덧붙였다.
이 이토록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탁환은 이 책에 '격이 다른 슬픔'이 담겨있기 때문이라 답한다. 양귀자는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 상처 받은 사람들의 애환을 섬세한 손길로 되살려낸다. 따스하면서도 날카로우며, 섬세하고도 넉넉한 시선이 구석구석 잘 살아있다. |
| 출처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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