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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울지 말고 꽃을 보라 - 정호승의 인생 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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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23일 출간 |
정가 13,800원 |
페이지 382 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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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기다림 없는 사랑은 없다 사랑의 동그라미|꽃씨|실패에는 성공의 향기가 난다|물방울 형제|가을보리|고슴도치의 첫사랑|별 헤는 밤|어린 갈대의 영혼|하늘로 올라가는 계단|나무들은 왜 사람에게 말을 안 할까|흰수염갈매기의 꿈|그림 밖으로 날아간 새|모정|댓잎뱀장어의 삶|가장 아름다운 꽃|땅 위의 직업|촛불|청둥오리의 노력|타조의 꿈|기다림 없는 사랑은 없다 2장 뼈저린 후회 사라져야 향기다|뼈저린 후회|질투|바윗돌 이야기|나는 무엇이 될 수 있을까|은빛 연어|작은 꽃게의 슬픔|약속|조화와 생화의 대화|지구를 사랑한 별|꽃들은 달력이 필요없었다|짝사랑|대통령이 된 가시나무|아름다운 까닭|진정한 벌|새의 일생|우리 동네 샘물|새싹|극락조|서울의 예수|노다지의 주인|낙타의 모성애 3장 수평선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바람을 미워한 은행나무|친구를 사랑한 개|바람이 하는 말|썩지 않는 고무신|바이올린의 눈물|고로쇠나무의 봄|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오만한 개똥벌레|우물과의 대화|녹지 않는 눈사람|다람쥐똥|생명의 힘|배추흰나비의 기쁨|문어의 사랑|모래와 바위|장미의 향기|검은툭눈금붕어|봄을 기다린 두 토끼|위대한 개구리|수평선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4장 완벽하면 무너진다 아버지와 신발|꽃으로 만든 채찍|별이 되고 싶었던 개구리|가장 훌륭한 우산 장수|첫눈이 오는 이유|성모님, 죄송합니다|손가락들의 대화|바늘구멍으로 들어간 황소|기다림|사람의 어깨|젖무덤|신(神)과의 약속|귀무덤|비로자나불의 마음|별똥별|쥐똥나무|에밀레종|완벽하면 무너진다 5장 겨울의 의미 심장이 둘 달린 사내|반가사유상의 미소|사과 세 개의 축복|유씨 부인의 사랑|어떤 탄원서|사랑과 우정|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당신의 마음에 창을 달아드립니다|산울림|잘려진 바지|겨울의 의미|맹인안내견|눈사람이 된 연탄재|그녀의 보석|발레리나를 꿈꾸던 소녀|군밤장수를 찾습니다|그 청년이 지고 온 함|열정|두 눈을 가린 스승|보물찾기|북의 어머니|순한 양과 풀밭 |
| 출처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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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호승 1950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가,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위령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새벽편지』 등이, 시선집으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흔들리지 않는 갈대』 등이, 어른이 읽는 동화로 『연인』,『항아리』『모닥불』,『기차 이야기』 등이, 산문집 『소년부처』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동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언제나 부드러운 언어의 무늬와 심미적인 상상력 속에서 생성되고 펼쳐지는 그의 언어는 슬픔을 노래할 때도 탁하거나 컬컬하지 않다. 오히려 체온으로 그 슬픔을 감싸 안는다. 오랜 시간동안 바래지 않은 온기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그의 따스한 언어에는 사랑, 외로움, 그리움, 슬픔의 감정이 가득 차 있다. 언뜻 감상적인 대중 시집과 차별성이 없어 보이지만, 정호승 시인은 ‘슬픔’을 인간 존재의 실존적 조건으로 승인하고, 그 운명을 ‘사랑’으로 위안하고 견디며 그 안에서 ‘희망’을 일구어내는 시편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하였다.
‘슬픔’ 속에서 ‘희망’의 원리를 일구려던 시인의 시학이 마침내 다다른 ‘희생을 통한 사랑의 완성’은, 윤리적인 완성으로서의 ‘사랑’의 시학이다. 이 속에서 꺼지지 않는 ‘순연한 아름다움’이 있는 한 그의 언어들은 많은 이들의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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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예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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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절망할 필요는 없어.
이제 또 다른 꿈이 너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인생을 더 단단하게 다지는 정호승의 특별한 이야기
다시, 인생이 꽃핀다!
짧은 이야기 속에 담은 우리 삶에 대한 통찰,
지친 인생을 다독이고 깨우는 시인 정호승의 지혜!
사람살이의 슬픔, 상처, 고통을 이야기하는데도 글을 읽는 이의 마음은 온기와 희망으로 차오르게 하는 작가 정호승. 작가생활 40여 년에 이르는 동안 수많은 시와 산문을 발표하며 사람들에게 삶의 상처마저도 희망의 씨앗으로 키우는 지혜를 선물해 온 그가 우리가 인생에서 마지막까지 붙들어야 하는 화두는 무엇인가를 다시 묻고 답한다.
정호승의 인생동화 『울지 말고 꽃을 보라』는 해냄에서 기출간된 『당신의 마음에 창을 달아드립니다』(1998), 『스무살을 위한 사랑의 동화1·2』(2003), 『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2004) 등 3종 4권의 작품집에서 희망을 잃고 지쳐만 있는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02편을 선별하여 새롭게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개정완결판이다. 이번 작품집은 오랫동안 작가와 교감하며 동행해온 박항률 화백의 특유의 고요하면서도 경건함을 느끼게 하는 펜화와 채색화가 더해져 그림의 여백만큼이나 글의 울림을 더한다.
인생을 이루는 수많은 이야기 가운데 나와 우리를 성찰하게 하는 이야기들을 동화와 우화의 그릇에 담아 선보이는 이 책은, 1장 ‘기다림 없는 사랑은 없다’, 2장 ‘뼈저린 후회’, 3장 ‘수평선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4장 ‘완벽하면 무너진다’, 5장 ‘겨울의 의미’ 등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우리 인생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다.
혹독한 겨울의 눈보라를 견딘 다음에야 열매를 맺는 가을보리가 고통의 의미를 일깨우는가 하면, 서로 다른 견해로 싸움을 멈추지 못하는 해와 달의 모습에서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을 때 아집에 빠지고 마는 우리의 어리석음을 되비춘다. 바위라고 우기는 모래를 비웃다 모래가 된 뒤에야 뉘우치는 바위의 이야기에서 누구의 인생에 주어진 고통과 인내이든 그 크기는 결코 다르지 않다는 엄연한 진실과 심한 바람에도 결코 쓰러지는 법이 없는 제주 돌담의 허술함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일깨운다. 한 편 한 편의 동화는 우리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 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타인과 세상과의 관계를 돌이켜보게 한다. 나무와 풀, 돌과 짐승 들의 이야기에 빗대어 풀어낸 이야기들은 간결하지만 압축미 넘치는 문장에 인생을 꿰뚫는 통찰을 잃지 않았으며 특유의 감성적인 문체는 마음을 울린다.
작가는 단순히 삶에 대한 성찰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이 모든 우리의 부족함을 채우는 것은 ‘사랑’임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사는 일이 힘들어 울고 있다면, 울지 말고 우리를 사랑해
서 피어나는 꽃을 보라고. 그래서 『울지 말고 꽃을 보라』의 이야기는 그 어떤 것보다도 우리의 인생을 더 단단하고 성숙하게 키우는 씨앗이 되어줄 것이다. |
| 출처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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