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잘 아는 그래서 더 모르는 가족이야기

이 책을 쓴 사람들은 중앙일보 생활부 기자들로 그동안 일선에서 취재를 해오면서 우리 사회에 가 부재함을 절실히 느끼고 새로운 시대상에 걸맞는 가정의 모습을 제시할 수 있는 글을 쓰고자 했다. 생활 밀착적인 소재 발굴과 참신한 대안 제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담아, 이 책을 통해 고단한 세상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각 가족 구성원들이 가정 속에서 마음의 행복을 찾아 새로운 시대를 맞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테마 한 테마 정성들여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