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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논어고금주 1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역주 논어고금주 1

정약용 지음, 이지형 옮김
2010년 04월 25일 출간 정가 40,000원 페이지 636 Page

1권 목차

책을 내면서 4
일러두기 6
해제 9

《논어고금주》 권 1
1. 원의총괄原義總括 38
2. 〈학이學而〉 제일 69
3. 〈위정爲政〉 제이 141
4. 〈위정爲政〉 下 208
5. 〈팔일八佾〉 제삼 255
6. 〈팔일八佾〉 中 280

《논어고금주》 권 2
7. 〈팔일八佾〉 下 346
8. 〈이인里仁〉 제사 409
9. 〈공야장公冶長〉 제오 481
10. 〈공야장公冶長〉 下 551
11. 〈옹야雍也〉 제육 609

색인 625

2권 목차

책을 내면서 4
일러두기 6

《논어고금주》 권 3
12. 옹야雍也 中 9
13. 옹야雍也 下 68
14. 술이述而 제칠 139
15. 술이述而 下 208
16. 태백泰伯 제팔 263

《논어고금주》 권 4
17. 태백泰伯 下 278
18. 자한子罕 제구 335
19. 자한子罕 中 352
20. 자한子罕 下 426
21. 향당鄕黨 제십 441

색인 495

3권 목차

책을 내면서 4
일러두기 6

《논어고금주》 권 5
12. 향당鄕黨 中 9
13. 향당鄕黨 下 84
14. 선진先進 제십일 125
15. 선진先進 中 154
16. 선진先進 下 226

《논어고금주》 권 6
17. 안연顔淵 제십이 287
18. 안연顔淵 下 358
19. 자로子路 제십삼 423
20. 자로子路 下 492

색인 575

4권 목차

책을 내면서 4
일러두기 6

《논어고금주》 권 7
31. 헌문憲問 제십사 9
32. 헌문憲問 下 76
33. 위령공衛靈公 제십오 245

《논어고금주》 권 8
34. 위령공衛靈公 下 278
35. 계씨季氏 제십육 433
36. 계씨季氏 中 462

색인 515


5권 목차

책을 내면서 4
일러두기 6

《논어고금주》 권 9
37. 계씨季氏 下 9
38. 양화陽貨 제십칠 37
39. 양화陽貨 下 64

《논어고금주》 권 10
40. 미자微子 제십팔 247
41. 자장子張 제십구 349
42. 요왈堯曰 제이십 429
附見】
◈ 논어대책論語對策 475
◈ 춘추성언수春秋聖言蒐 501

색인 611

출처 : 알라딘 
저:정약용
조선 말기의 실학자. 정조 때의 문신이며, 정치가이자 철학자, 공학자이기도 했다. 본관은 나주, 자는 미용(美庸), 호는 사암·탁옹·태수·자하도인(紫霞道人)·철마산인(鐵馬山人)·다산(茶山), 당호는 여유(與猶)이며, 천주교 교명은 요안, 시호는 문도(文度)이다.

1776년(정조 즉위) 호조좌랑에 임명된 아버지를 따라 상경, 이듬해 이익의 유고를 얻어보고 그 학문에 감동 받았다. 1783년 회시에 합격, 경의진사가 되어 어전에서 『중용』을 강의하였다. 1784년 이벽에게서 서학(西學)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책자를 본 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1789년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고 가주서를 거쳐 검열이 되었으나, 가톨릭교인이라 하여 탄핵을 받고 해미에 유배되었다. 10일 만에 풀려나와 지평으로 등용되고 1792년 수찬으로 있으면서 서양식 축성법을 기초로 한 성제(城制)와 기중가설(起重架說)을 지어 올려 축조 중인 수원성 수축에 기여하였다.

1794년 경기도 암행어사로 나가 연천현감 서용보를 파직시키는 등 크게 활약하였다. 이듬해 병조참의로 있을 때 주문모 사건에 둘째 형 약전과 함께 연루되어 금정도찰방으로 좌천되었다가 규장각의 부사직을 맡고 97년 승지에 올랐으나 모함을 받자 자명소를 올려 사의를 표명하였다. 그 후 곡산부사로 있으면서 치적을 올렸고, 1799년 병조참의가 되었으나 다시 모함을 받아 사직하였다. 정조가 세상을 떠나자 1801년 신유교난 때 장기에 유배, 뒤에 황사영 백서사건에 연루되어 강진으로 이배되었다.

다산 기슭에 있는 윤박의 산정을 중심으로 유배에서 풀려날 때까지 18년간 학문에 몰두, 정치기구의 전면적 개혁과 지방행정의 쇄신, 농민의 토지균점과 노동력에 의거한 수확의 공평한 분배, 노비제의 폐기 등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학문체계는 유형원과 이익을 잇는 실학의 중농주의적 학풍을 계승한 것이며, 또한 박지원을 대표로 하는 북학파의 기술도입론을 받아들여 실학을 집대성한 것이었다.

사실적이며 애국적인 많은 작품을 남겼고, 한국의 역사 · 지리 등에도 특별한 관심을 보여 주체적 사관을 제시했으며, 합리주의적 과학 정신은 서학을 통해 서양의 과학 지식을 도입하기에 이르렀다. 저서로 『목민심서』 『경세유표』 『정다산전서』 『아방강역고』 『마과회통』 『자찬묘지명』 『맹자요의』 『논어고금주』 『춘추고징』 『역학제언』 『상서지원록』 『주역심전』 『사례가식』 『상례사전』 『악서고존』 『상서고훈』 『매씨서평』 『모시강의』 『삼미자집』 등이 있다.

출처 : 예스24 
<논어고금주論語古今註>역주본(전5권)에 대하여

<논어고금주論語古今註>는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1762~1836)선생이 강진康津 유배 때 저술한 <논어>에 대한 주석서로서 1813년(순조 13)에 완성되었다. 다산은 고금古今의 주석을 광범하게 수집하여 이를 논평하면서 자신의 독창적인 경학經學의 견해를 밝힌 저술이다. 다산의 저술 가운데서도 이 <논어고금주>는 그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다룬 역작이며, 특히 이 저술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양 삼국三國의 학술사와 경학사상經學史上에 일정한 위치를 점유한 보전寶典이라고 감히 단언 할 수 있는 저작물이다.

<이 책의 특징>

1. 다산은 중세를 살고 간 인물이지만 실천적인 행동과 저술을 통해 중세를 극복하기 위해 그 나름대로 몸부림친 위대한 사상가이다. 5백만 자에 이르는 방대한 그의 저술 가운데, <논어고금주>전 40권은 다산의 경학 관계 저술 중에서도 가장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저술이다. 그는 경전 주석에서 재래의 여러 관념에 구애받지 않고 창의적으로 실학적인 경전 세계를 재창조해 나갔고, 우리는 그의 경전 주석을 통해 이를 음미할 수 있다.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1762~1836)은 조선후기 실학자 중에서도 경세치용파經世致用派의 종사宗師인 성호星湖 이익李瀷(1681~1763)의 학문을 계승 발전시켜 경세치용학經世致用學을 집대성한 위대한 학자요 사상가이다. 다산이 정치, 경제, 사회 등 현실문제에 눈을 돌려 그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게 된 그의 실학사상을 근본적으로 이해함에 있어서는 그 중요한 바탕이 되는 것이 그의 경전주석經典註釋에 나타난 경학사상經學思想이다. 따라서 그의 방대한 경학관계 저술은 ‘다산학茶山學’의 형성에 있어서 지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 다산이 그의 생애의 후반을 실학에 관한 많은 저술과 방대한 경학관계 저술에 몰두한 것은 바로 그의 실학과 경학이 서로 표리가 되어 하나의 공통적인 성격을 지니면서 ‘다산학’을 형성하게 된 것임을 말해주는 증거라고 하겠다.

‘다산학’ 형성에 있어서 그의 실학과 경학의 표리관계에 있어서도 엄밀히 말한다면 그의 경학이 토대가 되어 있다. 다산이 현실에 눈을 돌려 현실개혁의 구체적 방안을 제시한 그의 실학의 대표적 저술이 ‘일표이서一表二書’라고 하면 그의 이러한 실학적 저술이 있기에는 사상적으로 그의 독창적인 경학의 세계가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음을 간과할 수 없다. 이것은 그의 모든 저작물의 저술연대에서 볼 때 분명히 드러나는 것처럼 그에게는 유교경전儒敎經典을 해석한 경학에 관한 저술이 먼저 나오고 그 뒤에 ‘일표이서’의 저술이 나온 것으로 보아도 알 수 있다.

2. 다산이 서명을 ‘고금주’라고 한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유가儒家의 기본 경전經典인 <논어>에 대한 고금의 수많은 주석들을 모아 수록하여 선대 유학자들의 해석을 검토?비판하고 논평을 가하는 형식을 확립하여, 동아시아 유학 경전사에서 경전해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다산은 한나라 때의 훈고학적 주해인 고주古註와 송나라 때의 성리학적 주해인 신주新註, 즉 금주今註를 수집, 열람하고 취사선택하였고, 수많은 주해들을 모두 소화하여 자신의 새로운 견해를 밝혀놓고 있다. 고주로서 대표가 될 만한 것으로, 3세기 중엽에 한漢위魏의 대표적인 논어학자論語學者 공안국孔安國포함包咸마융馬融정현鄭玄왕숙王肅진군陳群주생렬周生烈 등의 고주를 모아 위魏의 하안何晏(190~249)이 자신의 견해를 첨가하여 주석한 <논어집해論語集解>와 양梁 황간皇侃(488~545)의 <논어의소論語義疏>와 송宋 형병邢昺(932~1010)의 <논어정의論語正義>에 나오는 주석을 고주의 대표로 수록하였다. 금주로서는 주자의 <논어집주論語集註>에 나오는 주석, 그 중에서도 주자의 주석을 주로 하여 수록하였다.
이 밖에도 많은 학자들의 <논어>에 관해 언급한 글들을 광범하게 수집?논평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것으로는 명대明代의 사상가 이탁오李卓吾(1527~1602)의 <분서焚書>와 사서평四書評>에 나오는 글을 7개처에 인용하여 논평하였고, 청대淸代 고증학考證學의 개조開祖인 고염무顧炎武(1613~1682)의 <일지록日知錄>등에 나오는 글을 7개처, 모기령毛奇齡(1623~1716)의 경집經集에 나오는 주석을 62개처에 수록?논평하였으며, 특히 다산의 진취적이고 폭 넓은 학문적 수용은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에까지 미쳤다. 그래서 <논어고금주>에는 일본의 고학파古學派 이등유정伊藤維楨(1627~1705, 號 仁齋)의 <논어고의論語古義>를 2개처, 적생쌍송荻生雙松(1666~1728, 號 ?徠)의 <논어징論語徵>을 43개처, 태재순太宰純(1680~1747, 號 春臺)의 <논어고훈외전論語古訓外傳>을 무려 112개처에 수록하여 논평하였다. 다산은 이렇게 많은 주석 자료를 수집하여 수록하고는 이에 시시비비를 가려 ‘보왈補曰’, ‘박왈駁曰’, ‘용안鏞案’, ‘질의質疑’ 등의 형식을 설정하여 논평과 반박 및 자기의 견해 제시 등을 통해 그가 지향하고자 한 독창적인 실학적 경학세계를 확립하였다. 그는 중국 한대漢代 유학의 신비주의적 경향을 넘어서고자 했고, 송대宋代의 주자학적 유학의 관념주의적 경향을 지양하여 새로운 경전세계를 창조하고자 하였다. 그의 새로운 경전세계는 현실에 바탕을 둔 합리적이고 실학적인 세계에로의 지향이다. 그는 공맹孔孟을 비롯한 옛 성현의 귄위를 빌어 중세적 관념론을 부정하고 실증, 실용이라는 독자적인 경전의 세계를 재창조한 것이다.

3. <논어고금주>의 체제

<논어고금주>는 전40권으로 다산의 강진康津 유배중의 저술이다. 1813년 그의 나이 52세가 되던 해 겨울에 완성된 것이다. 다산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조선사新朝鮮社에서 간행한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에는 제2집 경집經集 제7권에서 제16권까지가 <논어고금주論語古今註>인데, 전10권으로 편집하여 수록되어 있다. 이보다 조금 앞서나온 필사본筆寫本으로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는 <여유당집與猶堂集>에는 <논어고금주論語古今註>가 전40권으로 되어 있어 다산의 강진 유배시의 권수와 일치한다.
다산은 <논어>20편을 종래 주자朱子가 482장으로 분장分章했던 것을 488장으로 분장하고, 향당鄕黨?편도 구설舊說에는 1장을 나누어 17절로 했던 것을 34절로 한 것이 특징이다. <논어고금주>의 체제는 권두에 ?원의총괄原義總括?이라 하여 <논어>총482장(주자의 분장임) 중에서 175장을 뽑아내어 열거하고 이에 대해 논변한다고 되어 있다. 사암연보俟菴年譜에는 이에 대해, “<논어>에 대해서는 이의異議가 워낙 많아 원의총괄原義總括을 두었다. 학이學而?편에서부터 요왈堯曰편까지 원의를 총괄한 것이 175척이 되는데 이것은 다만 그 대강만을 든 것일 뿐이다.”(同上 180면)라고 하였듯이, 다산은 당초부터 실로 <논어>전편에 대해 기본적으로 새로운 주석을 의도하였고, 특히 175장에 대해서는 그의 실학과 관련해서 경학의 창의적인 실학적 세계관을 전개시키고 있다.

4. 본 역서 <논어고금주>는 다산학술문화재단의 “다산번역총서”의 하나로 기획되었다. 평생 한문학과 다산학 연구에 몰두한 이지형 교수의 학문적 노고가 담긴 역작이며 십여 년에 걸친 번역과 편집 작업 끝에 완간되었다.

이지형 교수는 <논어>원문, 고금주 및 다산의 해석까지 방대한 양의 <논어고금주>전체를 처음으로 빠짐없이 정밀하게 표점교감校勘하고 역주譯註하였다.
본 역서는 현재 다산학술문화재단이 수행하고 있는 154권 76책의 <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新朝鮮社本)의 정본화 사업의 성과를 반영하여, 이지형 교수의 표점과 교감 작업을 거친 정본 <논어고금주>원문을 수록하였으며, 원문과 해석문을 좌우 페이지로 구분하여 수월하게 대조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본 역서는 현대화된 원문 텍스트, 역자의 정밀하고 깊이 있는 번역, 원문과 번역 대조의 새로운 편집체제가 어우러진 고전번역의 새로운 기획물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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