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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작가와 책에 대한 소개
수상록 (미셸 드 몽테뉴)
- 작가와 책에 대한 소개
팡세 (블레즈 파스칼)
- 작가와 책에 대한 소개
인생론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 작가와 책에 대한 소개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작가와 책에 대한 소개
맺는말 |
| 출처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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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161년부터 180년까지 로마 제국을 다스렸던 로마제국 16대 황제이자 로마 최고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5현제 중 마지막인 다섯번째 황제이다. 또한 스토아 철학자이기도 하다. 그의 이름은 한자명으로 안돈이라 하며 121년 4월 26일, 로마의 카엘리우스 언덕에 있는 명문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본명은 마르쿠스 안니우스 베루스로 부모가 일찍 사망하여 시의 장관이자 집정관을 세 차례나 역임한 할아버지의 슬하에서 자라게 된다.
안토니우스 피우스 황제의 양자가 된 후 140년 로마의 콘술(집정관)이 되었고, 145년 안토니누스의 딸(사촌누이)과 결혼, 161년 안토니누스의 뒤를 이어 루키우스 베루스와 공동황제로 즉위했다. 마르쿠스는 황제가 되어서도 스승과 가족과 친지들을 애정 어린 태도로 대했고, 학문에 대한 열정도 높아 늘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생애의 대부분을 전쟁터에서 싸우거나, 전염병 퇴치와 타락된 윤리 회복에 고심하며 보내야 했다. 하지만 그는 여러가지 재난과 전쟁, 반란 속에서도 내정과 국방을 잘 다스리며 통치하여 현제의 반열에 올랐다. 180년 3월 17일, 마르쿠스는 북방에서 로마로 돌아오던 중에 전염병으로 돌연 죽음을 맞이했고, 그의 지위는 아들 코모두스가 이어받았다. 그의 나이 59세, 황제에 오른 지 18년 만이었다.
그의 대표작 『명상록』은 마르쿠스가 황제로서 정무에 종사하거나 전쟁에 참가했을 때 틈틈이 직접 쓴 글이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책 가운데 하나로 오랜 세월 동안 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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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예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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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읽는 즐거움
세월이 지나도 퇴색되지 않는 가치를 지진 책들을 우리는 ‘고전’이라고 한다. 고전에서 우리는 시대를 관통하고 공간을 뛰어넘는 진리를 발견하고, 삶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고전을 읽는 일은 녹록치 않다. 때로는 힘겨운 수고를 해야 한다. 그러나 누구도 대신해주지 못하는 이 수고의 대가는 크다. 그리고 그 대가를 온전히 거두어들이는 것은 다름 아닌 ‘읽는 사람’이다.
이 책 ≪청춘의 인생철학≫은 철학사에서 비중이 큰 5명의 철학자들의 고전을 모아 엮은 것이다. ‘인생에 대한 고찰’을 담은 이 다섯 권의 책들은 읽는 사람들이 거둬들이는 몫이 큰 고전 중에 고전들이다.
인생에 대해 묻다
세상에는 다양한 학문이 있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는 데 보편적이고 정형화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듯,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는 학문은 없다. 더욱이 인생은 한 사람이 살고 난 후의 발자취이므로 삶에 대한 전문가가 따로 있을 수는 없다. 인생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 삶의 주인인 본인이다. 개인적이고 사적인 경험과 인식을 본인만큼 잘 아는 이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누구라도 예외 없이 인생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까닭이다. 살아가면서 어느 시점에 이르면 우리 스스로가 그것을 원하게 되는 까닭이기도 하다. 또 이것은 삶을 가르칠 수는 없지만 삶에 대한 고찰을 공유하고 나누는 것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제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우리보다 앞서 인생에 대해 깊이 고찰한 거인의 어깨 위에서 인생을 고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청춘의 인생철학≫은 인생에 대해 강렬한 호기심을 갖고 진정한 지혜를 얻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앞서 삶의 지혜를 얻은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양 철학 및 사상사에 커다란 흔적을 남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미셸 드 몽테뉴, 블레즈 파스칼,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대표적 인생철학 저작인 ≪명상록≫, ≪수상록≫, ≪팡세≫, ≪인생론≫, ≪월든≫의 중요한 부분만을 발췌하여 엮은 것이다.
철학, 인생에 대해 답하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몽테뉴, 파스칼, 쇼펜하우어, 소로. 이들 다섯 명의 철학자들은 각자 살아온 시대와 나라, 자라온 환경 등 모든 것이 다르지만, 이 대표적인 저서들을 통해 공통적으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책을 썼다. 또 이들은 열정을 다해 삶을 살았으며, 모두 초조해 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였다.
로마 오현제의 한 사람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전염병에 걸리자 죽음을 예감하고 스스로 7일 동안 먹지 않으며 생을 마감했다. 니체가 ‘가장 자유롭고 가장 위대한 영혼’이라고 칭송한 몽테뉴는 “한순간 일어날 일을 그토록 오랫동안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며 초연하게 죽음 맞았다. 후대 철학자는 물론 문학가와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쇼펜하우어는 묘비명을 남기지 않고 조용히 세상을 떠났고, 신념에 따라 노예해방에 힘쓰며 평생 검소한 생활을 한 소로는 ‘참으로 멋진 항해였다’라는 말과 함께 눈을 감았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주목받는 이들에게서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배우게 될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서는 마음의 평화를 얻고, 몽테뉴의 ≪수상록≫에서는 후회 없는 경건한 삶을, 파스칼의 ≪팡세≫에서는 겸손을 배울 것이다. 쇼펜하우어의 ≪인생론≫에서는 날카로우면서도 유쾌함을 유지하는 지혜를 깨우치고, 소로의 ≪월든≫에서는 자연과 함께하는 단순하고 검소한 생활을 보게 될 것이다. 또 삶에 대한 열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이 ≪청춘의 인생철학≫인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여기에서 청춘은 물리적인 나이보다는 인생에 대한 열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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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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