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레인저
피비린내 나는 사바나
거창 포수 박삼달
살육의 땅
구두산의 산지기
아마존의 방랑자
세망족의 복수
몽골의 사냥꾼
샤반테족
야생동물의 거래
김왕석의 작품 소개
2권
흰범과 검은곰
시베리아의 자연보호구
산에 사는 천민들
이리 눈보라
현상금 포수들
개마고원의 표범들
누가 차찰을 죽였는가
페루의 퓨마
시베리아범
이리와 개
산골 주막 손님들
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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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2월 1일부터 강원일보에 '세기의 사냥꾼'이라는 제목으로 20년 이상 연재해 온 동물문학가 김왕석 선생의 최신 작품집이다.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쓴 390여 작품 중에서 20편을 엄선하여 1, 2권에 각각 10편씩 수록했으며, 작품을 이해하기 쉽게 각권 60여 컷의 일러스트와 40여 컷의 사진 자료를 곁들였다.
눈으로 볼 수 있는 소설집을 꾸며 동물문학의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 청소년 학생층도 흥미있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뭇 새들의 지저귐 속에서 삶의 환희를, 맹수들의 포효 소리에서 힘찬 삶의 고동소리를, 늑대들의 긴 울음소리에서 삶의 슬픔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