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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조용헌의 백가기행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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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05일 출간 |
정가 18,000원 |
페이지 296 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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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통영 앞바다 휴석재 - 인생이 지치고 허기질 때 바다로 가라
가회동 심심헌 - 마음을 되찾는 집
지리산 자연가 - 청산은 아무 말이 없는데 꽃은 피어 웃고
옥정호의 조어대 - 선가의 풍류가 가득한 집
한옥 찻집 하루 - 호숫가 한옥 찻집에서 인생을 생각한다
문경의 운달산방 - 깊은 산속 운무가 피어오르는 다실
광주 보한재 - 귀한 차가 사람을 부른다
통의동 목련원 - 건축가는 자신이 사는 집으로 자신의 공력을 보여준다
김영택 화백의 작업실 - 내시경으로 본 화가의 방
통영 고은재 - 미륵산 자락에 음악회 열린 날
부암동 꼭대기 집 - 바위 기운이 가득한 터에서 바라보는 황홀한 전망
당진 인씨 고택 - 한중 해양 교류사에 중요한 흔적을 남긴 집
고창 인촌 김성수 고택 - 남과 다른 길이 최고의 명당을 만든다
여수 봉소당 -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가문의 영광
전주 강암 고택 아석재 - 물과 돌 곁에서 유연하고 단단하게 살리라
구례 운조루 - 겉옷은 허름하지만 아름다운 속살을 간직하고 있는 집
조용헌에게 듣는 좋은 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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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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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조용헌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민속학을 전공하여 불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스무 살 무렵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의 사찰과 고택을 답사하며 수많은 기인, 달사들과 교류를 가져왔다. 이들 재야 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천문, 지리, 인사에 관한 동양강호학의 3대 과목을 한국 고유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해왔으며, 동양적 전통 이데올로기를 통해 서구적 가치관에 함몰되어가는 한국의 문화적 미와 전통을 복원하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저명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현재 '조선일보'에 ‘조용헌 살롱’을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다.
조용헌은 원광대 불교대학원 교수이자 사주명리학 연구가이다. 사주를 미신으로만 생각하던 통념에서 교수가 사주명리학을 연구한다는 것만으로도 혁신이었다. 대학시절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그는 취미로 산 타는 것을 즐기다가 절을 다니게 되었고, 스님들과 가까워지며, 한의학, 풍수, 사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주를 맞추는 스님들에게서 신기함을 느꼈고, 그 호기심이 그를 사주명리학으로 이끌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사주명리학은 도교의 방사(方士=도사)들이 오래 살기 위해 자연의 흐름에 인간을 순응시키는 방법을 찾자는 수련체계였다. 밤과 낮이 음양으로, 사계절이 오행으로, 여름과 가을 사이 정 가운데에 자연의 중심이 되는 흙(토)을 넣어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가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사주 풍수 한의학 전문가를 찾아서 잡과라는 과거를 둘 정도로 어려운 학문이었으나 점차 대중화되면서 조선 후기에는 민간에 자리잡았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의 연구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는 사주명리학이 가진 상상력이 한국의 미래 문화콘텐츠 사업을 이끌어갈 원동력이라고 주장한다. 미신이라고 치부하는 것 속에 가득 담긴 한국인들의 독특한 상상력이 바로 세계시장의 승부처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는 사주명리학과 풍수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보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서구인들이 아름답다고 말하면 따라가는 현 세태를 비판한다. 서구인들이 무속이 아름답다고 하니, 무속연구를 하고, 탱화가 아름답다고 하니 탱화 연구를 하는 한 발 느린 미의 발견이 아닌, 현상 그대로의 미를 발견하자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는 사찰기행 이나 잊혀져있던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책들을 통하여 미와 전통을 복원하고자 노력한다.
그의 책들은 20년이라는 그의 지난 세월, 그가 무수히 올랐던 산과 한국을 담고 있기에 더욱 공감이 된다. 또한 천문, 지리, 인사(人事)로 대표되는 삼재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가득한 저자의 손길이 있기에 더욱 흥미롭고, 서구적인 시각이 아니라 우리의 시각, 우리 조상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우리 것이기에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그는 지금도 지난 18년간 한·중·일 3국의 600여 사찰과 고택을 답사하는 과정에서 재야의 수많은 기인, 달사들을 만나며 천문, 지리, 인사에 관한 강호동양학의 3대 과목을 한국 고유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인기 칼럼인 ‘조용헌 살롱’을 오랜 기간 연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조용헌의 동양학 강의』 『조용헌의 사찰기행』 『조용헌의 소설 1·2』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방외지사』 『조용헌의 고수기행』 『조용헌 살롱』 『그림과 함께 보는 조용헌의 담화』 『조용헌의 명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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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예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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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에게는 집이 없다?
지금 당신은 어떤 집에서 살고 있는가? 집이란 본디 쉴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과연 쉴 수 있는 공간에서 살고 있는 것일까? 재산과 신분의 상징이 아닌 ‘쉼’과 ‘여유’가 있는 집을 꿈꿀 수는 없는 것인가? 저자는《백가기행》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하며 독자들을 향해 당신은 진정한 의미의 ‘집’에 살고 있는지 묻는다. 죽기 살기로 돈을 모아 집을 사고, 그 집을 팔아 재산을 불리는 것을 반복하는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주거 형태는 아파트다. 저자는 “아파트에서 살아보니 삶이 그렇게 행복하던가?”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모두들 ‘어쩔 수 없이 산다’라는 핑계를 대지만, 사실 눈을 돌리고 생각을 바꾸면 얼마든지 내가 사는 곳을 바꿀 수 있다. “이제 아파트에서 나갈 때도 되었다. 더 이상 미루다간 인생 끝나고 만다”라는 저자의 단언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면 이미 당신도 ‘좋은 집’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이다.
당신도 원하는 집을 가질 수 있다!
어떤 집이 좋은 집인가? 어떤 집이 나의 조건과 맞는 집인가? 실내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는가? 명택(名宅)의 조건은 무엇인가? 집의 터는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명당의 조건은 무엇인가? 전쟁과 같은 난리를 겪으면서도 집과 집안을 오랫동안 유지했던 명문가들은 어떤 철학을 가졌는가? 어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는가?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집필되었다. 1권에 이어 2권에 소개되는 집 역시 ‘위로와 휴식은 집안에 있다’는 가내구원(家內救援)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40대 후반의 남자가 암 선고를 받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통영에 내려가 혼자만의 힘으로 지은 집 휴석재, 흔치 않은 북향 명당집인 인촌 김성수 고택, 지리산 산 속 깊은 곳에 자리를 잡고 병에 걸린 사람들을 위로하는 ‘자연가’, ‘밥 퍼줘서 망한 집 없다’는 말의 증거가 되어준 구례의 명문 고택 운조루, 자연을 일대일로 접하며 나도 모르게 생로병사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옥정호의 조어대 등. 서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박한 집에서부터 한옥 찻집, 예술가의 작업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고택까지.《백가기행 2》에는 집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들이 보는 안목을 키우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는 집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 책은 ‘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답을 얻을 수 있는 훌륭한 참고문헌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나도 내가 원하는 집을 지을 수 있다’라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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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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