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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독서처방 - 매혹적인 독서가 마녀의 아주 특별한 冊 처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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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19일 출간 |
정가 12,900원 |
페이지 368 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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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김이경 툭하면 물난리가 나던 한강변 서강에서 나고 자라다. 넉넉지 않은 살림에도 너덧 개의 신문을 구독하던 부모님 덕에 일찌감치 사회문제에 눈을 뜨다. 중학교 일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주신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를 읽고 작가의 꿈을 키우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고 시간강사 생활을 그만둔 뒤 도서관에서 시간, 공간, 노년, 죽음, 여성, 욕망 같은 주제로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씩 책을 뒤적이다. 뒤늦게 방송대학교 영문과에 편입했고, 이때 교내 문학상에서 평론 부문 가작에 당선되어 오랜 문학의 꿈을 되살리다. 혼자 책 읽고 글 쓰다가 ‘방안퉁수’가 될 것 같은 불안감에 쫓겨 출판사에 취직하다. 편집주간으로 일하며 5년 동안 근 200종에 달하는 책을 펴냈고, 결국 대인기피증과 활자울렁증이 도져 그만두다. 그 뒤 어린 날의 꿈을 되살려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자유칼럼그룹(www.freecolumn.co.kr)에 ‘독서처방’을 연재하고 있으며, 시립도서관에서 독서회 지도강사를 맡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삼국유사』를 비롯해 『고고학자와 함께하는 이집트 역사기행』,『세노 갓파의 인도 스케치 여행』 등의 책을 옮겼으며, 『순례자의 책』, 단편 「이것은 옛날이야기」(『좋은 소설』 수록)를 비롯해 서평집 『마녀의 독서처방』, 그림책 『인사동 가는 길』, 『창덕궁 나들이』 등의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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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예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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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 수도
이렇게 죽을 수도 없는
외롭고 높고 쓸쓸한 당신을 위해,
매혹적인 독서가 ‘마녀’가
마음이 아픈 당신에게 冊을 처방해 드립니다
매혹적인 지식소설 《순례자의 책》으로 책 마니아들의 열렬한 감탄을 자아냈던 저자 김이경의 신작! 의사가 환자에게 약을 처방하듯, 매혹적인 독서가 ‘마녀’는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책을 처방한다. 사랑을 잃었을 때,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 때, 세상에 딴지 걸고 싶을 때, 사표 쓰고 싶을 때, 사람이 싫어질 때, 가출하고 싶을 때, 앞날이 캄캄할 때, 열대야에 잠 못 이룰 때, 분노의 하이킥을 날리고 싶을 때, 슬픔이 목까지 차오를 때 등 ‘이럴 땐 이 책을!’
일찍이 시인 최승자는 ‘이렇게 살 수도 이렇게 죽을 수도 없을 때, 서른 살은 온다’고 말해 우리 모두의 마음을 뒤흔들었지만, 이러한 비의(悲意)가 어찌 서른 살뿐이랴. 지금 여기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그렇듯 흔들리는 영혼들이지 않은가. 이 책은 이렇게 끊임없이 흔들리고 상처받으며 살아가는 영혼들에게 위안을 주는 ‘마법 같은 책’들을 소개하며 우리의 마음을 다독여준다. 마녀의 처방에 따라 책을 읽다 보면 때로 가슴을 후벼파는 듯한 공감에 눈물 흘리기도 하고, 정신을 번쩍 차리게도 되며, 드디어는 지성의 낙관으로 무장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지 않을까. 그리하여 다시 한 번 ‘우리, 잘 살아봐요!’ 하고 미소 지을 때까지.
이 책은 설렘, 사랑, 치유, 희망, 위로, 이별의 여섯 가지 카테고리에 쓰인 처방용 책 55권 외에도 [영화관 옆 책방] [세상이 보이는 만화방] [숨은 책 찾기] [비관주의자의 책꽂이] [그림이 있는 책방] [훔쳐보는 책, 일기] 등 독특한 테마의 책꽂이들이 곁들여져 있어 보다 풍성한 독서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베스트셀러만 읽는 건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여기는 당신, 숨어 있는 주옥같은 책들을 골라 읽고 싶은 당신, 책에서 지식보다는 소통을, 가르침보다는 공감을 얻고 싶은 당신들이라면 더더욱 이 책을 권한다. |
| 출처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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