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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이긴다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문재인이 이긴다

조기숙 지음
2012년 11월 19일 출간 정가 13,800원 페이지 464 Page

시작하는 말 “정치에서도 과학은 가능하다”
여론조사가 과학이라고? 천만의 말씀!/ 안철수, 본선 진흙탕에선 경쟁력 떨어져/ 진보논객, 과학이 없다/ ‘공정한 논평가’로의 회귀를 꿈꾸며/ 호남의 ‘공정한’ 선택은 안철수보다 문재인

첫째 마당 노무현의 승리는 과학의 승리
1. 노무현을 만나고 뒤집어진 내 인생
“<조중동> 양심은 없었지만 유능했다”/ 운동권 경력 없이 참여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바보’을 넘어 ‘현명한 바보’를 꿈꾸다/ 청와대를 떠난 건 가혹했던 진보진영에 대한 실망 탓
2. ‘족집게 교수’ 현실정치에 뛰어들다
대학 시절부터 자생적인 ‘합리적 선택 이론가’/ 정동영과의 오랜 인연, 그 출발/ ‘새 정치 vs 낡은 정치’ 구호가 노무현의 승인/ 정동영 만류하다가 열린우리당에 입당/ 승리하는 선거전략과 패배하는 선거전략
3. 공인된 후계자, 정동영의 2007대선패배 원인은?
노무현의 부탁 “정동영을 도우라”/ “노무현은 정동영을 키우려 했다”/ “2007년 실패는 정동영의 패배이지 노무현과는 무관”/ 강준만의 ‘개념 없는’ 공격에 ‘격분’/ ‘호남 소외’는 엘리트들 문제일뿐 호남민심과는 무관/ 이번 대선의 ‘빈 자리’ 정동영의 근본 문제

둘째 마당 호남 엘리트의 오해
1. 열린우리당 분당은 신-구 당권파 싸움의 결과
“추미애-정동영, 장관으로 내 좌우에 서면 멋있었을 텐데”/ 민주당과 합당 주장한 열린우리당 정동영에 노무현 ‘격분’/ 결국 노 대통령, 이해찬과 유시민에게 정동영 뜻 따르라고 부탁/ 곽노현, 그리고 ‘보수의 문법’에 반기 든 <나꼼수>
2. 노무현이 대북송금특검법을 수용한 ‘진정한’ 이유
이병완 “한나라당, 김대중 대통령 증인 신청하고도 남을 사람들”/ 파국을 막기 위한 노무현의 선택, 당시는 몰랐다/ 신건 전 국정원장 구속은 검찰의 대통령 ‘물먹이기’/ 하루종일 청와대를 덮은 노무현의 한숨소리

셋째 마당 2012 대선의 시대정신
1. 안철수 캠프, 친노 왕따 현상 이해해야
한국정치에서 ‘친노’란 무엇인가/ ‘친노’ 용어 구사는 보수의 분열 프레임/ ‘친노’ 포괄적이며 확장성 있다/ 친노, 의리와 신념 때문에 불온세력으로 낙인/ ‘노무현 왕따 현상’의 본질/ 안-문 단일화 위해선 친노 왕따 이해가 필수
2. 안철수 캠프, 친노 왕따, 호남 왕따 방어자 돼야
고성국은 ‘친박 논객’이라 부르지 않으면서/ 왕따의 기원은 호남차별/ 방어자를 더 처절하게 응징하는 이유/ 안-문 캠프, 서로에게 방어자 되어줘야/
3. 안철수 캠프, 무소속 고집하다 ‘팬덤’으로 끝날라
강준만이 주장한 ‘증오의 정신’이 시대정신?/ 민주당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김용민 공천 끝까지 지지/ <나꼼수>의 실수는 한미FTA재협상을 쟁점화 시켰던 것/ 노무현과 친노 ‘적개심’ 흘러넘치는 강준만의 책/ 그냥 노무현이 싫은 우파와 이념에 투철한 좌파의 합동 공세/ 안철수도 모르는 안철수가 뜨는 이유
4. 왜 <조선>은 노무현을 다시 불러냈을까
노무현과 야권을 이간질해야 새누리당이 이겨/ 박근혜 패배는 박정희 시대 종언, 야권 승리는 노무현 시대 시작/ 20세기 패러다임 박정희 vs 21세기 패러다임 노무현/ <나꼼수>의 공과(功過)/ 노무현 시대정신, 박-문-안이 나눠 물려받아

넷째 마당 진보는 왜 보수에게 패했는가?
1. “보수왕궁의 철옹벽에 조금씩 금이 가게 하자”
조국 교수의 실수/ 획기적 진보정책은 여론의 압도적 지지 없이는 불가능/ 자신에게 이롭다고 국민이 당연히 지지는 하지 않아/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진보 엘리트도 문제
2. “진보진영, ‘밥 프레임’으로는 보수 못 이긴다”
진보진영 분열은 필연적 역사 과정/ 노무현의 승리에 자극받은 보수진영의 재연합/ 경제 프레임으로 대선 치르겠다는 야권 전략은 현명하지 않아/ “진보는 이미 밥 먹여줬다. 보수보다 안보-행정-경제에서 훨씬 유능했다”
3. 노무현이 아니라 민주당 당신들이 문제야!
사람 잡는 선무당, 야당 잡는 일부 진보지식인/ “대선에 회고적 투표는 없다, 바보야”/ 진보엘리트가 반대한다고 진보유권자까지 반대하지는 않는 게 현실/ “1%만 같아도 지지하는 보수, 1%만 달라도 비판하는 진보”/ 국민들이 민주당에 등을 돌리는 이유가 뭔지 아나?/ 허구인 참여정부 실패론을 무조건 사과하고 본 사람들도 문제/ ‘주류 진보’를 원하는 게 안철수 현상의 핵심

다섯째 마당 진보여, 이기려면 배워라
1. 곽노현의 교훈, 버려야 할 중도층에 대한 진보의 환상
선거의 기본은 편 가르기, 중요한 건 ‘기 싸움’/ “찌질이들은 싸워 보기도 전에 백기 들고 반성”/ <조중동> 프레임에 빠지면 선거는 필패
2. “진보여, <나꼼수> 흥행에서 배워라”
반칙과 협잡, 몰상식은 보수진영 정치의 일상/ 진보언론의 ‘곽노현 죽이기’는 자기애와 정치 개념 부족 탓/ 민주당과 진보언론이 보수언론 프레임에 빠지는 이유/
3. 대선 승리를 위한 민주당내 정치혁신 ‘비법’ 특강
우리나라 보수정당은 ‘신이 내린 정당’/ 새누리당과 보수언론, 충성이 보상받는 시스템 확립/ 몸 사리는 의원, 수뇌부 공격이 이익인 민주당/ 진보진영 김용민 공격은 희생자까지 마녀사냥하는 격/ 민주당을 혁신하는 가장 쉬운 방법/ 최고위원이 당 대표를 흔드는 거버넌스 구조의 혁신이 시급

여섯째 마당 안철수 현상은 안철수도 모른다
1. 잘못 끼워진 첫 단추, 박선숙 탈당
목표가 고귀하다고 잘못된 과정까지 용서받진 않아/ 이런 민주당의 CEO였다면 안철수도 실패했을 건 분명/ 진정한 화해는 약자가 힘을 키워야 가능
2. 노무현 “기업하는 사람이 정치 해선 안돼”
“욕심이 생겼거나, 정치를 너무 모르기 때문이거나”/ 안철수가 살아야 민주당이 산다는건 무지이거나 억지/ 안 캠프로 향한 민주당 인사들, 집권후 백의종군 선언해야/ 안철수 지지층은 모래성이자 허구/ 쉽지 않은 안철수의 파트너십 결정/ 안철수의 본선 경쟁력이 취약한 이유/ 안철수가 진짜 역할을 할 시기는 2016년 총선 이후
3. 안철수, 단일 후보 어렵다
안철수 현상, 새로운 건 아니다/ 정치무관심자에 기반한 안철수 인기, 위험하다/ 신호등이 고장났다고 신호등 없는 거리 만들겠다고 해서야/

일곱째 마당 문재인의 승리 전략
1. 단일화, 목표가 아니라 이기기 위한 수단
협상이론에 기초한 단일화 전망/ 원칙 없는 단일화는 명분 없는 패배로 직결/ 민주당과 문재인이 포기해서는 안 될 원칙/ 조변석개하는 여론조사, 국민 눈높이 대변 어려워/ 성공한 영화의 속편이 히트 치지 못하는 이유/ 비례대표제 확대와 결선투표제 도입이 단일화의 조건 되기를/ “진보여, 이기려면 과학적 정치 좀 배워라”
2. 안-문, 신념보다 과학을 믿으라
지지율 정체현상의 ‘비밀’/ 이번 대선의 승부처는 교육정책/ 김상곤이 분당, 일산에서 몰표를 받은 이유/ 경제는 좌파, 사회-문화는 중도란 쌍끌이작전 불가피/ 대한민국의 미래는 교육에 달렸다

에필로그 1 논객 그만 두는 게 나의 꿈
홍보수석 그만 둘 때의 비하인드 스토리/ 참여정부 신데렐라 모 장관의 실수/ 쉽지 않았던 청와대 생활/ 노무현 편에 선 건 역사적 진실을 향한 신념 때문

에필로그 2 내 마음의 고향, 호남의 선택
김대중 대통령 지지는 피할 수 없는 낙인/ 유시민과 정동영의 갈등도 따지고 보면.../ 노무현이 퇴임 후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김대중 대통령 인터뷰’/ 이번 대선에서도 호남의 선택이 가장 중요/ 정치발전이란 부당한 차별이나 배제가 없는 사회 만드는 것/ 노무현이 자신을 던졌던 진짜 이유/ 호남 차별 끝내는 데 작은 기여 원해

편집기획자 후기/서영석
“무자비한 실명 비판, 그러나 음미할만한”

출처 : 알라딘 
저:조기숙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 2005년 참여정부의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현재’를 바꾸기 위해 정치를, ‘미래’를 바꾸기 위해 교육을 연구하며, 야권 단일화를 위한 시민모임 ‘국민의 명령’의 정책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통상협력연구소장으로서 “사회적 자본과 민주적 거버넌스,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연구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리더십연구에 관심이 많은 정치학자로 우리나라 정치현실을 예리하게 분석한 글을 주로 써왔다. 정치학자이지만 두 아들을 기르면서 창의성을 죽이는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피부로 접하고, 우리나라 교육정책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작업을 시작했다. 우리 교육이 병에 걸렸다는 진단은 확실한데 그 병의 원인이나 해결책에 대해서는 생각이 너무 상반되는 현실을 앞에 두고, 무엇이 맞는지 따져보기 위해 『왜 우리 아이들은 대학에만 가면 바보가 될까』 를 쓰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대안들이 토론의 시작점이 되어 모두가 고통스러워하는 이 땅의 교육현실이 하루 빨리 바뀌기를 소망하고 있다.

저서로 『세계를 움직인 열두명의 여성』,『합리적 선택』,『16대 총선과 낙선운동』, 『한국은 시민혁명중』, 『마법에 걸린 나라』,등이 있다.

출처 : 예스24 
“촛불정신이 확대되어 나타난 것이 안철수 현상이다. 안철수 현상은 노무현 정신과 맥을 같이 한다. 하지만 안철수 캠프는 민주당 기득권에 둘러싸여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기 위해 몸부림치는 친노를 공격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이 왜 뜨게 되었는지도 모르는 우를 범했다.”대선을 한달 앞둔 시점, 야권에서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단일화를 앞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선거전에 들어가면 책을 판매할 수 있는 시간이 촉박해 출판을 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깨고 선거예측전문가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도발적인 제목의 책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 알라딘 
9788996489634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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